
진실의 힘과 함께할 활동가를 찾습니다.
재단법인 진실의 힘은 국가폭력과 제도적ㆍ구조적 인권침해의 진실을 규명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며, 재발 방지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진실의 힘의 설립목적에 맞는 사업을 전향적으로 발굴해 이끌어가면서 전문성을 개척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개방적이고 도전적인 활동가를 모시고자 합니다.

진실화해위 진실규명 신청을 하는 피해자들을 지원합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가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진실의 힘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활동한 1기 진화위가 당시에는 인권 침해적 시각에서 바라보지 못했던 형제복지원과 같은 강제수용시설 문제를 비롯하여 진실규명이 필요한 사건을 발굴하고, 진실규명 신청을 하는 피해자들을 지원합니다.

제1회 법학전문대학원 공익소송 제안서 공모 및 지원사업 결과
■ 1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코호트 격리의 문제점
│이화여대 로스쿨 문병하·정주은·정희수
의약품 점자표기 의무화
│ 전남대 로스쿨 유수인·이지민·장내영
■ 2등
출입국관리법 제63조 제1항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
│서울대 로스쿨 이린·최호연
코로나 비대면 강의에 따른 시각, 청각장애인 학습권 침해
│전북대 로스쿨 정일량·김혜림
최근 활동소식
[강연] "얼마나 드럽고 유치하고 비겁하게 살았는지 물어보라” │채현국 선생
지난 2일 채현국 선생님께서 별세했습니다. ‘풍운의 생’을 살았던 자유인 채현국 선생님을 먼 곳으로 보내드리며, 2015년 3월 진실의 힘 후원회원 강연에서 만났던 채현국 선생님을 떠올렸습니다.
[칼럼] 도래하는 국가폭력, 가덕도 신공항
엄문희 │ “민주주의는 좋은 목자를 고르는 게 아니라 양 떼로 전락하지 않는 일”이라고 했다. 가덕도 신공항 발표를 듣고 떠올랐던 말이다.
제1회 법학전문대학원 공익소송 제안서 공모 및 지원사업 결과
진실의 힘은 법무법인 경과 함께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제도적, 구조적 인권침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주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법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익소송 제안서 공모, 지원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지원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였으며, 2021년 1월 25일 심사를 거쳐 지원자를 선정했습니다. 1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코호트 격리의 문제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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