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의 힘 프로젝트: 123시민 인터뷰
진실의 힘은 2024년 12월 3일 계엄의 밤, 국회로 달려간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지켰다”- 한 문장으로 표현된 그 시민들을 찾아내 말과 행동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정의를 배반한 판사들』
판사들은 왜 불의와 타협하는가
법치주의가 공격받는 시대,
사법부의 역할과 한계에 관한 심층 보고서

『광장의 역설』
광장은 왜 세상을 바꾸지 못했나
‘아랍의 봄’부터 박근혜 퇴진 촛불까지,
대규모 시위의 시대를 돌아보며
‘빛의 혁명’을 건너고 있는 한국 사회에 던지는 뜨거운 질문들

지원사업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고 인권과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를 찾아내어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대담한 활동과 생각을 찾습니다.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활동가와 연구자의 역량을 높이고, 수준 높은 결과물을 사회에 공유함으로써, 생산적 논의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인권 활동, 연구 · 조사, 번역 사업을 지원합니다.
최근 활동소식
창동노트
주용성(사진가) 지난 5월 29일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은 ‘사진’이라는 매체를 특화한 국내 최초의 유일한 미술관이다. 나는 사진미술관이 자리한 “창동의 역사성을 가진 사진 작업” 제안을 받고 기록 작업을 시작했다. 창동, 이라는 지명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창동리 이정표 옆에는 “조선시대 창고가 많아 생긴 지명”이라는 설명이 있었지만, 왜 이곳에 창고가 집중되었는지 구체적인 정보는 찾기 어려웠…
[현장] 진실의 힘 123내란기록팀
과거와 현재가 만나고,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시간 바오밥 귀한 세 달을 보냈습니다. 작업의 공적인 의미를 떠나서 자신에게 그랬습니다.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글로 정리하는 작업을 기자로 쭉 해왔는데도, 이번엔 남는 게 달랐습니다. 기회주의적이지 않은 기록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매일 스스로를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었고, ‘123시민’ 38명이 겪은 삶의 면면과 용기를 들으면서는 겸허함을 배웠습니다. ‘언젠간 끝날 이 시간…
[회원소개] 나라도 나를 챙겨봐야겠다
후원회원 영만스님을 소개합니다. 스님은 현재 구례 보림사에 계시는데 조계종의 ‘은퇴자 출가’제도를 통해 출가를 했습니다. 출가 전부터 진실의 힘을 후원했는데 여전히 진실의 힘 활동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 조계종의 ‘은퇴자 출가’제도를 통해 출가했다고 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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