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

이주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파시즘 문제로 서강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까지 파시즘의 변용과 전후 극우 정치운동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시절 『대중독재』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최근에는 포스트콜로니얼 관점에서 파시즘을 분석하고 있으며, 에코-파시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호모 파시스투스』가 있으며, 공역으로 『인류세와 기후위기의 대가속』이 있으며, 공저로는 『대중독재 1, 2, 3』이 있다.

양명지

하와이대(마노아) 교수

브라운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권력, 불평등, 시민사회, 민주주의의 문제를 연구하는 정치사회학자이자 사회운동 연구자다. 비교역사적 방법과 질적 연구방법을 활용해 한국을 비롯한 여러 사회의 극우 정치와 운동을 연구하며 민주주의 체제와 민주적 연대가 직면한 위기를 탐구해왔다. 특히 국제적 정치환경과 각국의 역사적, 정치적 맥락이 극우 세력의 담론과 동원 전략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정치적 실천이 민주주의의 미래에 어떤 함의를 갖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대표 저서로, 20세기 후반 한국 중산층 형성의 역사적 궤적을 탐색한 『From Miracle to Mirage(기적에서 신기루로)』(2018, 코넬대학교 출판부)가 있고, 최근에는 『Reactionary Politics in South Korea: Historical Legacies, Far-Right Intellectuals, and Political Mobilization(한국의 반동적 정치: 역사적 유산, 극우 지식인, 정치 동원)』(2025, 케임브리지대학교 출판부)를 출간했다.

이원근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 인문학 연구소 연구원.

하와이대학교-마노아에서 <한국 남성성의 재구성: 권위주의 시기 냉전의 국민국가 만들기 (1960-70년대)(Reconstructing Masculinities in South Korea: Cold War Nation-Building during Authoritarian Era (1960s-1970s)>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글로벌한 냉전 구조 속에서 한국의 국민국가 형성 과정을 분석하며, 반공주의, 군사주의, 발전주의의 결합이 젠더 정체성, 특히 남성성을 어떻게 다층적으로 구성했는지를 주목하고 있다.

신동규

국립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

파리1대학교 팡테옹-소르본에서 프랑스 노동조합의 제도화와 관료주의화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프랑스사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역사비평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극우와 극좌 운동의 정치적 급진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68운동, 총파업 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해외공저로는 『Pratiques syndicales du droit, France XX-XXIe siècles(20-21세기 프랑스 노동조합의 권리 실천)』, 『Mai-juin 1968. Huit semaines qui ébranlèrent la France(1968년 5-6월, 프랑스를 뒤흔든 8주)』 등이 있다.

김헌기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강사.

성균관 대학교에서 안토니오 그람시와 서발턴 연구집단의 이론적 관계를 탐구하는 작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극우의 동향과 극우의 안토니오 그람시 전유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충북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 출강하여 서양사 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이용일

대구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동대학교에서 서독의 외국인 고용 정책에 관한 역사적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주사학회 회장, 한국독일사학회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주와 난민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역서로는 『이주사란 무엇인가?』, 공저로는 『혁명과 국제정치』 등이 있다.

김승우

김승우는 한양대 사학과와 비트코인화폐철학과 조교수.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국제금융사를 전공했고, 제네바 국제연구대학원과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 연구원을 지냈다. 20세기 후반 지구적 금융 부활과 남반부 권위주의 국가들과 국제은행의 관계를 연구했으며, 신자유주의의 역사, 그리고 암호화폐의 정치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보스턴 대학교의 퀸 슬로보디언의 『크랙업 캐피털리즘』을 번역했으며, 해외공저로는 『History, Memory, and the Return of Financial Crises after Bretton Woods(브레튼 우즈 이후 금융 위기의 역사, 기억, 재등장)』, 등이 있다.

이찬행

충북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미국 뉴욕 스토니브룩 주립대에서 LA의 인종폭동과 갈등에 대한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시아계 미국인을 중심으로 한 20세기 미국의 인종 관계, 백인 노동계급의 보수화를 연구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정치사와 도시사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공저로 『인종으로 읽는 미국의 역사』, 『이주 공동체의 ‘겹’과 ‘틈’』, 『전통과 근대의 역사적 횡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