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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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만다행이다"
왜 이 시간에 저런 내용의 담화를 하고자 했을까? 갸웃거리며 보고 있었지만 바로 뒤이어 나온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는 말은 잘못했거나 잘못 들은 것으로 생각했다. 계엄을 선포해야 할 분명한 이유가 담화 내용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2024년 7월 뉴스레터
[지원사업은 진행 중] 산재 승인 비율이 현저히 낮은 청년 여성노동자들에게 적절한 보호제도를 홍보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노동건강연대 카툰이 7월 4일에 공개되었습니다.
2024년 4월 뉴스레터
[새책 <세월호, 다시 쓴 그날의 기록>]
그날 우리는 수백명의 생명을 허무하게 잃는 세상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한없이 미안했습니다. 304명의 죽음의 이유를 밝혀내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전쟁을 보는 여러 시선
과거 한국의 군사주의가 베트남, 이라크 파병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삼았다면, 오늘날에는 무기 수출의 행태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방위사업청 발표에 따르면, 작년에 한국 무기 회사들은 총 173억 달러어치의 무기 수출 계약을 맺었다.
새책<야만의 시간>이 나왔습니다
김대중이 납치된 1973년에 결성되어 50살이 된 한통련. 한통련이 어떻게 반국가단체가 되었나? 민주화된 조직은 왜 아직도 이들을 불온시하고 기피의 대상으로 삼는가?
비난의 정치를 넘어, 사회를 바꿀 질문들
"왜 이태원 참사는 세월호 참사만큼 여론화가 되지 않는 걸까요?" 지난 3월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 한 청충이 물었다. 이 답을 아는 사람이 있을까? 누군가는 모든 일에서 개인 책임을 강조하는 시대 흐름 때문이라고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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