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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란의 밤, 시민의 기록]
내란의 밤, 시민의 기록 을 읽고
비상시의 아카이브: 계엄 이후, 민주주의를 다시 묻다
진실의 힘과 연세대학교 비교사회문화연구소는 공동으로 12·3 학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진실의 힘이 수집한 시민자유발언(내란의 밤부터 2025년 4월 5일까지 123일간 열린 탄핵촉구 및 사회대개혁 집회)을 토대로 국문학, 정치학, 사회학, 역사학, 문화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했습니다. '계엄령'과 이를 둘러싼 시민들의 '저항', 그리고 공적 감정, 역사 기억, 연대의 재…
‘12∙3시민’ 인터뷰_ 313명의 녹취록 작성
진실의 힘은 ‘민주주의를 구한 시민’이라는 거대 서사에 묻힌 ‘시민’을 얼굴 있는 개인으로 되살리고, 그들의 말과 행동을 기록하고자 했습니다. “12월 3일 내란의 밤, 국회 앞으로 달려간 시민을 찾습니다”는 문장으로 시작한 공개 모집에 시민 313명이 응답했습니다. 8명(강문민서 김현우 손가영 송지혜 유지영 이하늬 정윤하 최나영)의 인터뷰어가 시민들을 만나 2시간 여에 걸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왜 나가셨나요?” “두렵…
내란에서 탄핵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기록하다
- 시민자유발언 1,334건 채집
12·3시민 사진 촬영 및 기념 액자 제작
진실의 힘을 믿고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 12·3시민들의 인터뷰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국회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 앞에서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 그날 밤의 생생한 기억을 떨리는 목소리로 전달하던 장면, 기쁘고 슬펐던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던 장면이 사진으로 남았습니다. 사진가 이정용, 허란, 주용성, 정운 씨가 기록팀에 합류, 촬영을 도맡았습니다. 진실의 힘은 이 사진으로 기념 액자를 제작했습니다. 한뼘 미디어(대표 …
[연재]임봉택 선생의 옛 이야기②
아버지의 눈물 나는 국민학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3살 때부터 어부 생활을 시작했다. 우리 집이 가난도 했지만, 형님은 손가락이 붙어있는 장애인으로 태어났고, 아버지 혼자서는 어장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내가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따라 뱃일을 하게 된 것이다. 설 명절이 지나가기 바쁘게 소라 껍질을 사다가 주꾸미 잡이 어장을 만들어 바다에 넣기 시작한다. 그때만 해도 지금처럼 나일론 줄이 어디 있습니까? 탈곡하고 난 볏짚으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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