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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2019-08-29

[후원회원 인터뷰] 뜻밖의 운명적 만남

14년 전 스승과 제자의 뜻밖의 조우가 진실의 힘에서 일어났습니다. 후원회원 신청 전화를 옆에서 듣던 저는 ‘고민경’ ‘역사 교사’라는 말에 소리를 질렀습니다.
schedule 2019-07-17

[인권상 후기] 두려움 뒤에 숨겨져 있던 희망에 대하여, 대학생 고소영

지난 2016년 진실의힘에서 자원봉사를 한 이후, 진실의힘 인권상 시상식에는 거의 매년 참석해 왔다. 그때마다 수상자분들을 보면서,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잔인했을 시간들을 버텨 온 것에 대한 존경심과, 삶과 투쟁을 향한 의지에 대한 감동으로 가슴이 따뜻해져 돌아오곤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을 마주하고서도, 다른 감정보다는 슬픔과 두려움이 앞섰다. 그 이유는, 올해의 수상자분들이 겪은 고통은 지금 …
schedule 2019-05-29

[옥중 19년 함께 읽기] 당신이 있어 우리가 있습니다

최근 2개월, 매일 아침 9시. 라디오에서 9시 정각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면 광주트라우마센터 전직원이 <옥중 19년>을 펼쳐 들었다. 센터는 매일 아침 함께 도서 강독을 하고 있는데, 직전 강독 책은 서승의 <옥중 19년>이었다. 1999년 한국어판이 출간되고 나서 20년이 흐른 뒤, 광주트라우마센터는 매일 아침 그날의 옥중으로 돌아갔다. 서승 선생님은 양심수의 전원 석방, 정치범들의 열악한 옥중 처우를…
schedule 2019-04-25

[뉴스레터 27호] 샴페인을 닮은 커피

짐 자무쉬 <커피와 담배>의 '샴페인(Champagne)' 에피소드를 좋아합니다. 고된 노동을 잠시 멈추고 노인 둘이 탁자에 마주 앉습니다. 구스타브 말러의 '나는 세상과 끈을 놓쳐버렸나'가 흘러 나오고, 두 노인은 종이컵에 담긴 커피를 마시며 대화합니다. 1920년대 파리의 댄서 조세핀 베이커에게 축배를 보내다 보니, 10분의 휴식 시간은 야속하게도 빠르게 흘러 갑니다. 두 노…
schedule 2019-04-24

[후원회원 인터뷰] 월요일의 자원활동가, 손민경 님

진실의 힘: 선생님이 사는 경기도 시흥에서 안국동 진실의 힘까지는 거리가 꽤 멀잖아요. 매주 월요일마다 하루를 꼬박 자원활동 하는 게 쉽지 않은 일 같아요. 민경: 아니에요. 이제 월요일마다 진실의 힘에 오는 게 중요한 일과 중 하나가 되었어요. 요즘은 남영동 대공분실 고문 피해자 인터뷰 녹취를 풀고 있어요. 제가 잘 알지 못하는 7, 80년대 민주화 운동, 조작간첩 사건을 겪어 온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만약 나라면 그 상…
schedule 2015-08-10

2015년 진실의힘 자원활동가 :)

2015년 진실의힘과 함께 한 자원활동가를 소개합니다. 미국 Bates College에 재학 중인 채송은 한국에서 보내는 짧은 여름방학을 진실의힘에서 보냈습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디자인 프로그램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진실의힘'다운 멋진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채송다운 따뜻하고 섬세함을 가득 담은 번역을 하기도 했지요.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대 인권센터를 통해 다섯 명의 학생들이 진실의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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