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검색 결과: 11건
1/2 페이지
언론보도 schedule 2020-09-18

'조작 간첩'의 딸

[토요판] 가족 ‘조작 간첩’의 딸 1981년 고문으로 조작돼 간첩이 된 아버지는 2009년에 누명이 풀렸습니다. 하지만 무죄가 선고된 재심 법원에는 아버지가 없었습니다. 이미 11년 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이죠. 아버지만큼은 아니지만, 가족들도 모진 세월을 보냈습니다. 간첩의 딸로서 남몰래 눈물 흘릴 때가 많았죠. 아버지가 무죄가 되고, 더 이상 간첩이 아니라도 지난 시간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대학교 2학년이었던 1981년 …
언론보도 schedule 2020-09-18

조작된 간첩이 사형당했더라면?

조작된 간첩이 사형당했더라면? [기고] '진도간첩단사건' 재심에 관여한 채정원 변호사 12.09.22 16:52l최종 업데이트 12.09.23 23:42l채정원(news) 진도간첩단사건 재심사건에 관여했던 채정원 변호사(법률사무소 윤중)는 이 글에서 왜 자신은 사형제도에 회의적일 수밖에 없는지를 이야기한다. [편집자말]저는 범죄에 관한 한 강경론자입니다. 세상이 내일 없어진다 해도 범죄자는 붙잡아 응분의 처…
언론보도 schedule 2020-09-18

홍성우 변호사, 진실의힘 인권상

2013.6.26 엄지원 기자 ‘제3회 진실의 힘 인권상’ 수상자로 홍성우(사진) 변호사가 26일 선정됐다. 고문피해자 모임인 ‘진실의 힘’은 “홍 변호사가 1974년 민청학련 사건을 시작으로 30여년 동안 인권 변론의 한 길을 걸으며 인권변호사의 전형을 만들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상은 유엔이 정한 ‘고문 생존자 지원의 날’인 매해 6월26일을 기념해 고문과 국가폭력 피해자의 구조와 치유, 재발 방지에 기여한 국내…
언론보도 schedule 2020-09-18

최연소 비전향 장기수, 광주트라우마센터장 '상처입은 치유자' 강용주

지난번 자신의 인터뷰 기사를 본 서천석 원장이 내가 오래 기억하면 좋을 짧은 소감을 보내주었다. “제가 한 말보다 더 낫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들었던 것일까. 어떻게 들어야 하는 것일까. 연이어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또 다른 이를 만나러 가면서 내내 그 말을 생각했다. 그렇게 귀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생각이다. 섬세한 바리스타, 전향제도 무너뜨린 장기수 어떤 이가 있다. 50대 초반의 사내다. …
언론보도 schedule 2020-09-18

고문 생존자 강용주의 상처

등록 : 2014.03.21 19:48수정 : 2014.03.21 22:06 [토요판] 몸 (21) 고문생존자 강용주의 상처 ▶▶ 고문후유증으로 파킨슨병에 걸린 고 김근태 전 의원은 치과에 가길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물고문을 받았던 칠성판과 치과 치료를 받기 위해 앉아야 하는 의자가 비슷했기 때문이죠. 고문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극단의 고통을 줍니다. 상처는 몸이 아닌 마음에 남죠. 1985년 안기부에서 35일간 고문을 …
언론보도 schedule 2020-09-18

알 권리와 기억할 의무

알 권리와 기억할 의무 강 용 주 광주트라우마센터 센터장 2014년 06월 16일(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고귀한 생명들이 292명이나 차가운 주검으로 돌아오고, 아직도 12명은 바닷속에 있습니다. 모두 잊지 말자고 다짐했지만 이제 6월 중순, 지방선거가 끝나고 광화문 광장의 브라질 월드컵 응원과 바쁜 일상 속에서 사람들은 차츰 잊어갈지도 모릅니다. 다행히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서명한 사람이 …

검색하기

찾으시는 내용이 있나요? 검색어를 입력해보세요.